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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빈민촌의 물새선생님
저자/역자
김연희
출판사명
생명의말씀사 2009
출판년도
2009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16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16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20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십일조로 드린 물새 선생님. 몸이 약하고 눈물이 많아서 ‘물새’라는 별명을 얻은 김연희선교사님은 대학교 2학년때 처음
캄보디아 빈민촌으로 선교를 떠났고, 그 후 캄보디아의잊을 수 없는 아이들의 눈망울과 캄보디아에 대한 멈출 수 없는 사랑으로 캄보디아 선교에
헌신하겠다 결단하고 23세살에 인생의 십일조를 드리기 위해 캄보디아로 떠났다. 빈민촌에서 캄보디아 아이들의 엄마로, 선생님으로 지내면서
아토피, 결핵, 망막박리등 여러 병에 시달리면서도, 그런 선교사님을 따르고 기도해주는 아이들을 져버릴 수 없어 눈물로 기도하며 병을
이겨내고 섬김의 자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20대를 보내고 있는 이야기이다. 한장 한장 읽을 때 마다, 여러 상황과 고통 중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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