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때문에 남편에게 학대당하고 쫓겨난 아다다에겐 돈이란 그저 행복을 깨뜨리는 것이라고만 생각될 것이다. 이는 꼭 아다다만이 아닌 돈이란 우리에게도 행복을 지켜주는 존재가 될지도 아다다처럼 행복을 깨뜨리는 존재가 될수도 있다는걸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