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면서 나는 우리나라 고유의 언어가 있다는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꼈다. 세종대왕님께서 힘들여 만드신 자랑스런 우리 한글을 쓸 수 있는 것도 고맙게 느껴졌다. 나라잃은 아픔을 한 번 겪어본 우리나라였기에, 지금의 작지만 강한 나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다시 한 번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것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