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를 버림으로 존재를 부인하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실낱 같은 희망은 인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느끼기엔 너무도 늦은 시간이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삶에 회의적이거나, 가족간의 불화가 있을떄 읽으면 좋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