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은.. 오만한 남자와 편견을 가졌던 여자의 사랑 이야기로, 영화로도 드라마로도 많이 만들어 졌으며, 특히. 영국 드라마에서 마크
다아시로 열연한 콜린 퍼스는 드라마 이후 열렬한 여성팬들을 얻었다고 한다… 상당히 매력적인 역할이었으니까. 이후, 브리짓 존스의
일기라는 영화가 개봉, 현대판 오만과 편견으로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영화이고 또 재작년인가 오만과 편견이 개봉하면서 키이라
나이틀리의 미모에 푹 빠져든 남성들도 많을 것이다. 어쩃든 오만과 편견은 마크 다아시라는 오만한 남자와 엘리자벳이라는 다아시에 대해 편견을
가졌던 한 여자의 사랑이야기로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기에 많은 커플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스토리인데, 소설의 경우 그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고 본 다면 더 재밌을 만한 이야기다. 또한 주인공들의 시각으로 들어나는 섬세한 묘사나, 위트, 엘리자벳 가족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잘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재밌게, 감동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그러므로 영화로도 봐도 좋지만 책으로 읽는다면
더 많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혹, 영어공부하시는 분들은 영문판 책으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영어의 다양한 수식어들을
경험할 수 있으며, 내용전개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재밌게 읽을 수 있고, 또 드라마나 영화로 봐도 영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감동적인 대사들이 많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