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이 책은 그 전의 소설 다빈치 코드의 후속물이라고 까지 일컬어진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전 주인공의 등장과 함께 소설의 축이 종교적 색깔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번 천사와 악마에서는 바티칸의 비밀과 진실을 파해치는 숨막히는 추적을 통해 독자들에게 쉼없는 긴장을 제공한다. 특히 수수께끼 같은 단서들을 통해 문제를 해석하는 저자의 아이디어가 눈과 뇌까지 즐겁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