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읽을 때는 작가분께서 장애를 가지셨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글 내용 중간중간 쯤 장애를 암시하는 글들을 있기에 알게되었는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것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다. 책을 읽어가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