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쓰기

>>
서평쓰기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자/역자
Carroll, Lewis,
출판사명
YBM시사영어사 2001
출판년도
2001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16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16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줄거리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렸을 적 동화로 말고 소설로써 읽어본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보면서 현빈이 읽길래 빌려보았다. 동화라고만 생각했던 그 이야기 속에서 의외로 생각해볼만한 구절들이 꽤 있었다. 여기서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가르쳐 줄래? 그건 네가 어디로 가고 싶은가에 달렸지. 고양이가 말했따. 어디든 상관없어 앨리스가 말했다. 그러면 어느
길로 가도 상관없지. 고양이가 말했다. 내가 어딘가에 도착하기만 하면 말이지. 앨리스가 설명을 덧붙였따. 아, 분명히 그럴거야. 고양이가
말했다. 단지 충분히 걷기만 하면 된다고. 아마 아무 교훈도 없을걸요? 앨리스가 용감하게 말했다. 쯧쯧, 아가야! 공작부인이 말했다. 모든
것에는 교훈이 있는 법이란다. 단지 네가 그걸 찾을 수 없을 뿐이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줄거리만 대충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다. 줄거리를 대충 알고 있으니까 읽는 속도도 빨라진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말고 거울 나라의 앨리스라는
이야기도 이 책에 담겨있다.

전체 메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