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쓰기

>>
서평쓰기
>
바스키아의 미망인
저자/역자
Clement, Jennifer
출판사명
이룸 2003
출판년도
2003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06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06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예술가인 낙서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의 삶을 그리고 있는 책이다. 장 미셸 바스키아는 ‘검은 피카소’라 불리우며 흑인이라는 편견을
깨고 천재화가로서 서양 미술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고, 팝 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의 친구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안타깝게도, 그는 마약중독으로
27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지만, 그가 살아 있는 동안의 다이나믹 했던 작품활동과 그의 삶은 지금까지도 예술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는
작품 속에서 돈, 마약, 인종문제, 성, 죽음 등의 문제를 거침없이 드러내며 시대의 문제아,거리의 반항아로서 활동했지만, 한편으로는 한
여자를 향해 불꽃같은 사랑을 바쳤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바스키아의 삶을 섬세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또한 곳곳에서 바스키아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책이다.

전체 메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