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기욤 뮈소라는 프랑스 작가의 소설. 구해줘 이 소설로 기욤 뮈소가 유명해지게 되었다. 구해줘 광풍이 불었다는 생각이 든다. 한참 유명할 때 읽지 않고 조금 뒤에 읽었다. 구해줘는 매우 빠른 흐름을 보인다.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눈을 땔 수 없게 만든다. 이 세상에서 더 이상 붙잡을 게 없을 때, 인간은 스스로 생명의 끈을 놓을 수도 있죠. 물론 그건 분명 자살과는 다른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