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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포 벤데타
저자/역자
Moore, alan,
출판사명
시공사 2008
출판년도
2008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16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16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기억하라 11월 다섯 번째 날을…이라는 명문장이 기억 남는 브이포 벤데타는 미래의 암울한 세계를 다루고 있다. 11월 5일은 1605년 11월 5일 제임스 1세를 폭약으로 암살하려다 미수에 그친 가이포크스의 테러 사건이다. 때는 1997년으로 묘사되고 파시즘에 무릎을 꿇은 가상 미래의 영국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 선구자적 작품은 독재가 횡행하는 경찰국가에서 겪는 숨 막히는 삶과 그에 대항하는 인간의 영혼이 가진 속죄의 힘을 엄청난 박력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에 대항하는 한 인간으로 하여 마치 판옵티콘과 같은 그림을 갖고 있는 한 체제의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앨런 무어는 왓치맨으로도 유명하며 그래픽 노블의 1인자로도 불리우는데, 브이포 벤데타에서 그의 솜씨를 잘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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