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근처도 가보지 못했지만 책을 읽는 동안 주인공들과 함께 수차례 에베레스트를 등반한것 같은 감동을 준 책. 그래서 꾀 두꺼운 책이었지만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산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권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