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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진짜 내 인생'을 사는 15인의 인생 전환
저자/역자
김희경
출판사명
푸른숲 2010
출판년도
2010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16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16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1. 직관에 따라 움직인다. 돈과 시장성보다는 이게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인지를 가장 우선시 한다. 2. 생각만 하기보다는 행동이 먼저다. 생각만 해서는 결과물을 예측할 수 없다.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행동해 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행동하고 경험하고 그것을 통해 다른 행동을 도출하는 것이 실행력을 가속화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이란 것을 안다. 3. 적절한 타이밍에 기회가 온다.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노력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정말 우연히도 운이 좋아보이는 기회들이 찾아온다. 4.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에 기대하기보다는 현재에 충실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생각한는 사람들 조차도 이게 정말 내 일인가라는 회의가 올 때가 있다. 하지만 그런 순간은 잠시일 뿐 그럴 때 일수록 자연스럽게 현재를 채워나간다. 5.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은 걱정스러운 눈빛과 현실적인 얘기로 말리려고 하지만 자신을 믿고 자신의 길을 가며 결국 하나의 브랜드를 만든다. 6. 자기 삶의 철학이 확실하다. 나는 이 세상에서 하나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다운 삶을 살기 위해선 내 생각을 반영하고 나를 반영한 철학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 7.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특별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진짜 자기 인생을 사는 사람들 역시 평범한 사람들이다. 뭔가 다른게 있다면 무식한 실행력, 자신에 대한 믿음 정도일 것이다. 이 7가지는 내가 그 동안 겪었고 또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도 느낀 점이다. 아마 내가 2~3년 전의 나였더라면 이 책 속에 나온 사람들은 뭔가 대단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부럽다고만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자기다운 삶으로 이끄는 멘토를 만났고 그 동안 많은 일들을 경험했다. 그런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큰 공감대를 느낀 것은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모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혹은 두려움때문에 계속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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