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접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책이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무리일정도로 어려운 책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사람의 이야기이기면서도 슬픈 사랑이야기이기,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으로 애닳픈 심리를 그린 소설이다. 그래서 그런지 감수성과 경험을 느낄수있는 책이다. 또한 괴테의 실제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여졌다고 하여, 베르테르의 인물을 통해, 열정적인 사랑과 이루어질수없는 절망을 통해서 사랑의 가치를 알게되고, 그당시의 인생관에 대해서도 잘 알수있는 소설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