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현 정부가 불온서적으로 직시한 책이다. 왜 불온서적이 되어야 했는지 궁금증으로 펴보았으며 그로인한 역효과로 사람들에게 더 읽혀진 책이
아닌가 한다. 신자유주의, FTA와 같은 세계화 선진국의 흐름속에서 정작 신자유주의를 주도해온 선진국, 정작 그들은 보호무역과 쇄국정책으로
현재의 반열에 오르게된 비밀을 낫낫히 고발하고 있다. 경제성장이라는 현 정부의 모토와 역행하는 책이기때문에 불온서적이 되지 않았을까.
태양을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가려지는게 아닐텐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