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헤드헌터라는 직업을 처음 제대로 알게 해준 책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여자로서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쳐 힘들어 할때 힘이 되어주는 책입니다. 헤드헌터라는 직업이 생소하였던 시절, 자신이 여성이라서 파트너로서 적합하지 않는 다는 평을 들으면서 그녀는 꿋꿋히 자신의 길을 닦은 여성입니다. 그 결과, 헤드헌터로서, 기업가로서 당당한 지금의 모습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편견을 이겨낸 저자처럼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