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나 재밌는 책이다. 로맨스장르의 책을 읽고싶은 모든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다른 책들처럼 시시한 로맨스 내용이 아니다. 가족들을 먹여살릴려고 남장을하면서 남자들만 있는 성균관에 들어가 일어나는 에피소드인데 어찌됬는 이 책을 보고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장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