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가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모든 이야기들은 사회의 최하층민들을 대표한다. 포기하지않고 좌절하지않고 살아가려했지만 세상은 그렇게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달나라를 꿈꿨던 난쟁이들은 결국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없었고.. 1970년대 지만 난 2010 지금해도 마찬가지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