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손정의를 제치고 일본 부자 1위에 올랐다는 가치혁신 기업, 유니클로의 창업자 야나이 다다시와 유니클로의 성장 비결을 분석한 책. 야나이 다다시는 아버지의 작은 양복점을 물려 받은 시점에서부터 기존 소매업의 한계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새로운 소매 유통점인 유니클로 1호점을 내게 되면서 새벽 6시에 매장을 오픈하는 상식을 뛰어 넘는 발상으로부터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와 서비스 정신에 앞장서 온 야나이 다다시의 신념과 철학, 비전 등을 살펴 보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