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의 저자인 레이첼 카슨에 관해 조사를 해 보았다.
레이첼 카슨은 타임즈가 선정한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들 중 한명이며 시적이며 정확한 과학적 지식을 독특하게 서술한다.
레이첼 카슨은 \”침묵의 봄\”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 책의 줄거리는 1950년대 이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DDT라는 살포제의 등장으로 많은 벌레들을 박멸 시키고 있을때이다. 각종 살충제의 등장으로 벌래들이 박멸되면서 벌래를 먹고사는 조류들이 죽어나가고 조류 위에 있는 생태계 모든 종류의 종족이 살아져 결국 우리 인간들에게도 피해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또 살표제를 만드면서 만들어진 각종 화학 물질로 인해 환경이 오염된다 살포제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여러 곳에서도 환경이 오염되어 가고 있다. 주변 환경을 파괴하는 물질들을 보면 (살포제, 각종 주방 세제 등등) 포장되어 있는 모습은 친숙하고 예쁘게 다가 왔지만 사실은 그것들은 유해한 물질들이 일부분 들어가있고 경고란도 조그만하게 적어 사람들을 속인다. 또 각종 환경오염이 되는 예시들이 있는데 (새는 더 이상 노래하지 않고, 죽음의 강, 공중에서 무차별적으로, 보르자 가문의 꿈을 넘어서,자연의 반격, 밀려오는 비상사태 등) 이것들 중 하나 죽음의 강을 예시로 설명하자면 캐나다 뉴브런즈윅 해안의 미러미시 강에서 사는 연어들은 대서양에서 자신이 태어난 강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했었다. 그해 가을, 미러미시 강 상류에 차가운 급류 밑 강바닥 자갈 사이에 알을 놓는다. 오랜 세월동안 연어들은 이곳에 알을 낳으면서 이 강은 아름다운 연어들로 가득해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얼마 안가 이 아름다운 강의 자연은 깨지고 말았다. 알에서 태어난 1년생 2년생 연어들이 태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강 바닥의 돌을 찾아 그 곳에서 지난 후 작은 벌래들을 찾아 먹이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대 벌래들은 DDT 살포제에 의해 거짓 살아지고 있어 연어들이 공급 받아야 할 먹이가 없어져 연어들이 점점 죽어나아가는 것이다. 연어가 죽게되어 그 주변 인근에 살던 인민가 사람들은 연어를 먹을 수 없게 되어 물가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소설책이라 봐 이책을 골라 읽게 된 것인데 소설과는 거리가 먼 과학적인 사실을 동반하여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책이라는 것을 알았다. 예전 환경오염에 관해 관심이 없었던 나 자신을 반성 시키는 내용의 책이었다. 책을 읽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지금 나온 환경 관련된 교과서, 서적, 논문 등 모두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나 또한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이 환경, 과학, 사회 시간때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 일부분 있어 반가웠고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 있어 내가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몰랐는지 알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책의 내용은 살충제를 쎃다 -> 환경이 파괴되었다 -> 환경요염의 심각성인 것 뿐이지만 이런 내용에서 환경에 관한 레이첼 카슨의 애정과 관심을 옅 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만약 내가 환경과 관련된 직업을 선택하게 되면 내 사무실 책상엔 꼭 이 책을 놓아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