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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미친 청춘 :천권의 책에 인생을 묻다
저자/역자
김애리
출판사명
MIDAS BOOKS 2010
출판년도
2010
독서시작일
2011년 01월 13일
독서종료일
2011년 01월 13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인생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부딪혔을 때, 혹은 막막한 절망에 빠졌을 때 우리는 책을 읽는다. 책은 우리에게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답에 근접한 접근을 하게 해준다. 책은 조용한 조언자이기 때문에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존재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좋은책들 속의 말과 생각을 통한 나름의 답과 조언을 해준다. 책이라는 매체를 통한 조언은 나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비록 내가 이 책안에서 소개된 책들을 다 읽지는 못한다고 해도, 한 번쯤 읽을만한 동기를 가져다주었고, 또한 고민에 대한 나름의 답을 찾기도 했다. 이 책의 제목처럼, 나는 청춘의 기로에 서 있다. 청춘이라는 이름의 무수한 선택과 방황에서 나에게 하나의 길을 제시해주는 책이었고, 또 다른 조언자를 찾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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