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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최소한의 노동만 투입해도 \’주머니 안\’에 돈을 넣어 주는 것

-부채: 돈을 \’주머니 밖\’으로 빼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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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산과 부채의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한 뒤 자신의 자산부문을 튼튼하게 하는 자신만의 사업을 하고 주택 융자, 자동차 융자와 같은 부채는 점차 줄이는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말하는 자산을 위한 사업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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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자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다. 내가 직접 거기서 일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라 내 직업이다.

2. 주식

3. 채권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음악이나 원고, 특허 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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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본격적인 취준생이 될 나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공부가 된 것 같다. 나의 일자리를 찾고 나서 이러한 자산에 대한 개념을 숙지하고, 실천에 옮겨도 전혀 늦은 일이 아니지만 일자리를 얻어가는 과정에서부터 나 스스로 충분한 공부가 되고 연습이 된다면 남들과는 지수함수적으로 격차를 벌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복리의 효과이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말의 속 뜻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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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 지능, 즉 금융 IQ를 높이기 위한 학습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가 서술한 학습은 다음과 같다.

1.회계

2.투자

3.시장에 대한 이해

4.법률

우리는 왜 금융 지능을 계발해야할까? 저자가 금융 지능을 계발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흥미로운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계발한 자는 변화무쌍한 이 세상에서 대단히 번창할 수 있으나, 그렇게 하지 않은 자가 바라보는 이 세상은 끔찍하게 두려운 곳이 될 것이라고 서술한다. 더불어 오늘날에는 정보가 바로 재산이라며,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목소리를 아주 크게 낸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나만의 입맛대로 정리를 하자면, \’예민하고 감각적으로 현상을 바라보고,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며 깨어있으라.\’정도로 정리가 되는 것 같다.

이 내용들을 자산과 부채의 개념으로 다시 한 번 설명한다.

많은 내용을 정리하여 글을 쓰다보니 다소 난해한 부분이 없잖아 있다. 가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 번더 정리해 보겠다.

1. 자산과 부채의 차이점을 알라. 자산은 주머니 안에 돈을 넣어주고, 부채는 주머니 속 돈을 빼앗아 간다.

2. 자산을 늘리는 사업을 하고 부채를 줄이는 방식을 택하라. 여기서 사업은 창업이 아닌 주식, 로열티 같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어떠한 것을 의미한다.

3. 선택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지기 위해 금융 IQ의 계발이 필요하다.

4.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고 흥미롭게 생각하며, 낡은 사고방식의 어떠한 것을 떨쳐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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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정보의 인풋(input) 단계였다. 이제는 나의 삶에 아웃풋(output)하기 위한 선언을 하자.

1.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자산을 위한 사업, ETF 펀드를 매 달 22일, 10주씩 매수한다.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예수금 100만원을 계좌에 입금한다. 이는 고정수익이 생긴 훗날, 꾸준한 자산을 위한 사업을 하는데에 소중한 습관이 될 것이다. 이를 블로그를 통하여 기록하자.

2.저자는 내가 하고싶어 하는 부분의 사업을 선택하라고 하였다. 지금은 기초도 없는 갓난아기이지만 나는 특허를 출원하여 로얄티를 나의 꾸준한 사업으로 성장시키고 싶다. 이를 위한 고민을 치열하게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