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시크릿\’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책이다. 그리고 그 단어는 붐처럼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이후 시크릿을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시크릿을 분석하는 많은 책들이 후속 출판되었다. 나의 학창시절 추천도서 목록에 있었을 정도니 그 파급력을 예상할 수 있다.
시크릿에서 책을 통해 말하는 바는 바로 이것이다.
단지 믿는것만으로 이루어진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분하다, 무언가를 바라고 당연히 이루어진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끌어당겨져 당신에게 오리라!
과학적으로 풀어낸 부분도 분명 있지만, 한편으로는 과도한 긍정주의나 무의미한 믿음이라고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까? 나는 그 답을 \’마음의 중심\’에서 찾고자 한다.
많은 동아대 학우들이 취업 혹은 다른것을 두고 청춘의 고민을 안고 있을것이다.
정해진것이 없어 설레지만 그래서 또 두려운 시기를 지나며 \’시크릿\’이라는 책이 믿음이라는 단어로 마음에 중심을 잡아줄것이라 믿는다.
혼란과 불안을 가진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은책이다.긍정 에너지를 당신에게 선물 해 줄 것이다.
나 또한 고민하거나, 걱정하거나, 불안해 한다고 해서 바뀌는게 없는 알 수없는 미래를 두고 불안함에 잠을 설치곤 했다.
남들보다 예민한 성격탓에 면접이 잡힌 날 전에는 불안에 뜬눈으로 새벽을 지켰다.
시크릿에 따르면 시간은 선형이 아니고 당신이 원하는 미래는 이미 이루어진 채로 당신과 같은 방 안에 있다. 일정 부분 운명론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중요한것은 믿음론이다.
꽤 신기하고 흥미로운 이론이 아닌가?
믿고 끌어당긴다면 곧 만나게 될거라는 우주의 시크릿
당신이 바라는 무언가가 이루어지든 혹은 그렇지 않든 단지 믿음으로서 마음의 평안을 얻길 바란다. 그 평안이 정말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