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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1
저자/역자
로버트 기요사키
출판사명
황금가지
출판년도
2006-06-22
독서시작일
2021년 12월 01일
독서종료일
2021년 12월 08일
서평작성자
김*훈

서평내용

이 책을 읽고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

\”자산은 주머니에 돈을 넣는 어떤 것이다.
 부채는 주머니에서 돈을 빼내는 어떤 것이다.\”

글쓴이는 이것만 알면 된다고 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산을 사면서 살면 된단다.
가난한 사람이나 중산층이  되고 싶다면 부채를 사면서 살면 된다.
이런 차이를 모르기 때문에 현실 세계에서 돈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자산이라고 하면 크게 \’부동산\’, \’주식\’, \’암호화폐\’, \’현물\’ 등이 있다.
부채라고 하면 우리 실생활에서 집을 매매 또는 전세 계약을 할 때 받는 \’부동산대출\’과
사업을 할 때 받는 \’융자\’ 등이 있을 것이다.

내가 지금 처한 상황을 봤을 때 지금은 부채가 자산보다 많다.
그래서 수시로 내 주머니에서 돈이 빠져 나갈 때가 비일비재하다.
군대를 전역한 후에 군적금을 주식상품(상장지수펀드ETF, 국내 우량주)에 투자했다.
적은 금액이지만 시작이 반인 만큼 내 자산의 크기가 점점 커지겠다 생각이 들었다.

내 경험에 비추어 이 부분을 읽으니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
나의 자산이 돈을 내게 벌어다 주게 만드는 것. 시스템 수익을 만드는 것이 나의 주머니를 더욱
불려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채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서 내가 방을 구한다고 하자. 월세로 7평짜리 원룸을 구하면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이고,
전세로 7평짜리 원룸을 구하면 전세계약금 4500만원에 관리비 매달 10만원이다.
이 경우에는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으면 받는게 좋다. 왜냐하면 전세대출 이자비와 관리비가 월세 30만원보다 적기 때문이다.
이렇게 나한테 금전적으로 더 이익을 줄 수 있는 부채는 건강한 부채이다.
이런 경우를 잘 따져서 제태크 생활을 해야겠다. 이런 재무적으로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이 책
정말 한 번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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