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을 만나고 대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받는 상처와 슬픔을 극복하는것은 자기 자신과 풀어가야 할 과제일 것이다. 이 책은 내가 평소에 생각했던과는 다른 이야기들이 많이 실려있다. 그동안 내가 상처받은것은 하찮을 뿐이며 그저 난 편안함만 추구해라는 것이다. 미움을 사게 되면 그저 미워하고, 그저 모든 일에 아무렇지 않게 마치, 아무 상관없듯이 그렇게 지내면 된다고 실려있다. 실제 저자의 말처럼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진정 내가 사람들로 부터 편안해 지고자 추구한다면 이책처럼, 이 저자의 말처럼 해봐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