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억의 누가 보아도 성공한 인생이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유명 영어강사 유수연의 이야기를 담은 책, 책을 읽기전엔, 이런 사람들은 처움부터 영어를 잘했고, 누구보다 일찍 자신의 꿈을 정해 탄탄하게 쌓아온 줄알았다. 하지만 그녀도 대학교 3학년때까진 별볼일없는 그냥, 학생이었다고… 대학교 4학년이 되어서야 도약을 시작한 그녀였다. 지금은 누구보다, 남부럽지 않은 인생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그녀도 지금의 나의 시절에는 큰 꿈하나 없던 사람이었으니, 내가 지금 그렇지 않을까 유수연 강사의 이야기를 읽으면 지금껏 나태했던 나에게 마치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충고를 듣게된다. 그 충고가 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라 굳게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