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국현대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발전을 담은 책입니다.
유시민 작가의 대한민국의 민주항쟁에 대한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4.19혁명에 대해서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5.18 운동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6월 민주항쟁은 대한민국 국민의 정체성과 민주주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통일에 대한 생각, 그리고 기타 사건들을 조명하면서
학생들의 민주주의적 관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기억에 남는 점은 언론과 민주주의의 연관관계였습니다.
언론은 어떻게 보면 언론의 주체자가 전달하고자 하는바를 전달합니다.
궁금한 내용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보면 숨겨진 내용도 많고 왜곡된 내용도 있습니다.
한국의 학생들은 이러한 점을 유의하여 자신에 맞는 점을 찾아내고
자신만의 정치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현재 민주주의는 어떻게 보면 피가 묻어있는 민주주의이고 지금 제 스스로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절대 스스로의 자유에 책임을 지지않는 무책임한 자세를 보이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