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사랑을 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이성간의 사랑이든, 동성간의 사랑이든, 가족 혹은 친구 간의 사랑이든 간에 우리 모두는 사랑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삶을 살아 간다. 우리는 과연 어떤 사랑을 하며 살아갈까?
혹시 누군가를 사랑해 본 적이 있는가. 지금 이 질문을 보고 누군가 생각났다면, 그것은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것이 가족이든 연인이든, 친구이든 그저 짝사랑하는 누군가이든 간에 그 모든 것이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에는 남녀간의 사랑을 토대로 동성간의 사랑 그리고 부모-자식간 가족간의 사랑을 주로 다루는 이야기이다. 지극히도 현실적인, 그래서 슬픈 사랑 이야기이다.
내가 누군가의 전화를 기다리듯, 누군가는 내 전화를 기다린다.
내가 누군가의 전화를 넘기듯,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도 내 전화를 넘긴다.
모든 사람들이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듯이, 사랑을 느끼는 방식 또한 다르다.
누군가는 항상 옆에서 있어주는 것으로 마음을 표현하지만, 누군가는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것을 사랑이라 여긴다.
누군가는 사랑을 하면 자신의 모든 것을 주려고 하고,
누군가는 무언가를 받을 때 상대의 사랑을 더욱 느낀다.
우리는 누군가에게는 어려운 사람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세상 쉬운 사람이 된다.
그것의 비밀은 바로, 사랑.
두서 없이 마구 쓴 문장들이지만 이 문장들이 이 책의 내용을 함축하여 준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보고 사랑에 대해 호기심이 들거나 사랑의 상대적 상관관계가 궁금하다면
바로 이 책, ‘아이러브유’를 읽기를 권한다.
우리는 모두 사랑을 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이성간의 사랑이든, 동성간의 사랑이든, 가족 혹은 친구 간의 사랑이든 간에 우리 모두는 사랑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삶을 살아 간다. 우리는 과연 어떤 사랑을 하며 살아갈까?
이 세상의 모든 사랑을 응원하며, 상처 없는 만남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