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시작하여 책 속의 단어 하나하나가 스스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어떤 평범한 것을 보았을 때 당연하고 사소하게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더 생각을 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인상깊었다.
작가가 어느 책이나 시집을 소개하였을 때 간략하게 쓰여진 글을 보고
여러번 읽으며 새로운 의미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책을 읽고 난 후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법을 알게되었고,
글이 주는 감동과 깊은 깨달음을 얻게 해주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