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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현재에서 가장 잘한 3가지
저자/역자
신영준,
출판사명
로크미디어 2018
출판년도
2018
독서시작일
2018년 12월 24일
독서종료일
2018년 12월 24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뼈아픈 아무말 대잔치에서 20대 때 가장 잘한 3가지를 꼽아 조언구하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신경끄기, 임계점 돌파하기 3가지이다. 3가지 행동은 20대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가지고 있어야 할 태도라고 생각하지만, 특히 사회를 시작하고 배우는 단계인 20대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배울점이 있다면 망설이지 않고 조언과 배움을 구하고, 한창 꾸미고 자신을 뽐낼 나이라 타인의 시선에 민감하지만 그에 신경쓰지 않는 태도와 자신이 변할 수 있는 임계점을 넘어서는 일 3가지 다 쉽지 않은 일이다. 과연 나는 뼈아대에서 이야기하는 3가지를 잘 실천하고 있을까?

조언을 구하는 일은 배우고 싶은 사람, 멋진 사람이라면 밥이나 커피를 먹자고 제안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려한다. 또한 담당교수님이 아니더라도 학과 교수님 세 분 이상 상담을 해서 교수님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려 했습니다. 조언을 망설임 없이 구할 수 있다는 점은 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자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 태도는 1,2 학년 때 학과/학회의 아래에서 더 큰 세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나라는 방향성과 정체성을 발견하지 못했을 때, 타인의 시선에 엄청나게 신경쓰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다. 하지만 3학년 때부터 블로그를 시작하고 여러 대외활동을 통해 사회의 증권사, 공사, 비영리단체, 공공기관 등에 소속되어 활동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과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 내가 앞으로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기버로서 활동하는 이상 타인의 존중, 배려, 공감할 수 있지만 나를 평가하는 시선이나 나를 망설이게 만드는 시선에는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임계점을 넘어서는 일은 블로그를 2년까지 운영하고 있다는 점, 대외활동에서 최선을 다해 우수자에 선정되고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깨달을 수 있다는 점 정도로 자신에게 변화를 주는 임계점을 넘는 일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도 취업, 기버, 블로거로서 다른 사람들 도울 수 있는 수단을 더 넓혀감으로서 임계점을 넘기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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