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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을 시작하다.
저자/역자
정현주
출판사명
스윙밴드 2014
출판년도
2014
독서시작일
2017년 12월 27일
독서종료일
2017년 12월 27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다시사랑은 나의 사랑의 트라우마를 극복 시켜준 책이기도 하다. 대학생인 우리는 한참 나이고 사랑하기에 예쁠 나이다. 서툰사랑에 이별도 하고 상처도 받기도 하며 성숙한 사랑을 해간다. 내주변에는 특히 드라마나 소설을 보면서 사랑을 꿈꾸기도 한다. 대체로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랑은 종류는 두개의 부류로 나눠진다. 플라토닉의 정싱적 사랑과 에로스의 육체적의 사랑이 나눠진다. 내가 연애의 실패후 플라토닉 사랑이 무시못할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사랑은 이세상에서 가장행복한 사랑이 되었다가 이별을 겪게되면 이세상에서 가장불행항사람이 되는 양날의 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22살이 넘어 23살이 넘어가는 이순간까지도 22년이라는 시간을 불행한사람으로 못헤어나고 있었다. 나의 불행에서 못빠져나오게된이유는 20살때의 첫사랑 같은 진한 이별의 아픔이별에서 못헤어 나왔기때문이다. 이별을 할때는 아름다운이별보다는 아름답지 않은 이별이 더많이 존재한다.

 

 20살 때 룸메이트는 소개로 친구의 아는 선배를 만나게 되었다. 성인이되어 첫연애는 나름 성공적이었다. 그때는 그사람의 살아온배경보다는 그의 외모와 친절한 태도가 더끌리고 좋았다.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사람을 잘믿고 따라왔다. 그렇게 6개월교재후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면서 이쁜사람을 하고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때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과 행복한 감정을 느끼면서 살아야할 이유를 느끼게되었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샐각도 했고 성공해서 빨리 안정적으로 살고싶었다. 다른사람들의 그감정하나하나 공감하며 세상이 다 아름다워 보이까지 했다.

 

 

어제까지만해도사랑을 속삭이던 그는 어느날갑자기 헤어지자며 이별을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했다. 그이유는 전여자친구가 자신의 아기를 임신을 했고, 만삭이라서 결혼을 하러가야한다고했다. 나는 그것을 믿고 싶지않았고 어안이 벙벙했다. 그러나 그것은 곧 현실이었다. 그때의 충격을 아직도 헤어나올수 없었다. 그 마지막 이별의 목소리는 일주일 내내 울고 목놓아 울어도 귓가에서 떠나지 않았다. 더 슬프것은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 것이고 그를 정말 사랑하기에 놓아줘야겠다고 생각을 수긍하면서도 그가없는 이 삶은 김밤에 단무지없는 삶과 갔을것만 같아 무서웠다. 이제 생각해보면 내가 부유남같은사람에게 당했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그때 순수한 마음과 감정을 절대 잊을 수없다. 나쁜것보다 그냥 사랑이 더 우선적이 었던 것같았고 내눈에는 그것만 보였었던것같다. 뉴스에 나오는 미혼녀의삶과 내연남과 의 관계등 지금 나에게도 이뤄 졌다는 것이 믿기지않았고, 이제 남일같지않은일이되었다.

 

    이 일이 있고 난 뒤로는 내마음에 문을 꼭 닫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했다. “연애 같은건 다시는 못할것같다.‘ 생각이 들었다. 공백에 시간을 지내면서 남성혐오도 있었고 잠재된 대인관계 불안감이 있었다. 친오빠가 군대에 들어가면서 전화가와서나에게 정현주의 다시사랑이라는 팩을 읽어보라고 추천을 해주었다. 내가 이책을 처음 처음 접했을 때 다시사랑을 못할것만 같았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알게되었다. 사랑을 하게되면 상처를 받을까봐 피하고만 있다는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여전히 미래에도 어려울것만 같은 사랑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랑 하라고 외치는 정현주 저자님의 깨어있는 소리에 내가 발전없이 왜 제자리에 서있는가를 성찰하게 되었다.

 

   본문중에서 ”오늘도 사랑이 어려운 이들에게 좋은사랑이란 이런것이다. 지나간 아픔에 대해서 까지도 감사하게 만드는 것 이기고 나가는 몸짓너머에 사랑이 있었다. 막아서는 물살을 가르고 막아서는 아픈 기억을 이기고 나아간곳 두려운을 넘어 모든 것을 다던지는 순간에 만나자는 것이 었다. 한없이 안아주는 바다같은 사람 바다같은사랑은 “

 

    짧지만 강한임팩트를 주는 문장들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해주었다. 이 20대 초반에 미친듯이 좋아서 연애를 한다는것 경의로운 만남을 해보지 못하고 계속 불행한 사람으로 빠져 산다는것에 대해 후회가 들었다. 이멸을 극복하는 사랑이라고 많이 들어왔지만 마음에 다가오지 않을때가 많았다. 이책을보면 연애를 다시하고 싶다는 생각이들정도로 사랑스럽고 이쁜 글귀가 많았다.

 

   본문중에서 “여자를 바래다주고 오는길, 남자는 혼자 웃었다. 자꾸 웃음이 나왔다. 여자가 처음으로 남자앞에서 바보같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마음을 들티는 것이라고 말하는 여자였다.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들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 조금씩 천천히 들키는것“

 

 

매마른 감정들에서 다시 사랑을 하고 싶었고, 아름다운 20대의 청춘을 보내고 싶어졌다. 다시사랑른 시랑뿐만 이아니라 치유와 격려의 글도 많이 적혀있다. 그리고 내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사랑에 대한 성찰도 할수있었다. 사람을 만날때는 그사람에 대한 인품과 인성뿐만 아니라 인품과 배경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그리고 빠르게 다그치는 사람과 빠른 만남이 아니라 어떤사람을 만나든 오랫동안 지켜보고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만나을 이어나갈것을 권유하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은 나의 마음에 문을 열고 사랑으로 다가갈수 있게 바뀌도록 해줬다. 정현주 작가님의 따뜻한 사랑과 이별을 이겨내는 성숙함을 배우게 되었다. 이것을 통해 사람을 통해 알아갈때의 마음가짐이라던지 나의 태도와 성향을 바뀌야 겠다고 생각을했다.

 
끝으로 사랑에 상처가 깊거나 힘든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자신이 왜 사랑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 이지나가는 시간들이 사랑하기에도 바쁘다는것을 알게 된다. 이저자의 말처럼 좋은사람을 만나 이쁜사랑을 나누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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