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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미래를 앞서가다.
저자/역자
재등효
출판사명
위즈덤하우스 2015
출판년도
2015
독서시작일
2017년 09월 16일
독서종료일
2017년 09월 16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도서관에 친구 따라갔다가 우연히 보게 된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제목이 딱 끌려 잡았는데 본문 중에서“뚜렷한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와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문구가 사로잡게 되었다.

 

 이책은 감정을 마음으로 느껴야 되는책이다. 저자가 평소 우리가 한번씩은 겪은 외로움이나 감정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예를 들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공감이 되기도한다.  

그리고 내가 더욱 이책에 애착이 가는 이유는 지금 나의 상황과 저자가 말하는상황이 너무 일치하는 것이다. 

나의 베스트 프렌드 대학교 친구가있었다. 3년이 되었고 매번그친구는 아무것도 모르는척 불쌍하척 과제가 뭐야? 보여주면안되나 ? 시험범위가어디냐? 필기좀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시험을 치고 나면 매번 망했다면서 과탑을 찍었고, 조별과제도 자기꺼만 하는 이기주의였다.

그리고 마치 자신이 조별을 다한 것처럼 다른사람들에게 다이야기를 하고 다녔다.내가 그친구한테 모르는걸 물어볼때마다 매번 물어볼때마다 그친구는 모른다고만 반복하였다.

 

그런데 내가 진짜 애는 내친구가 아니구나 생각한일이 있었다. 이번에 그친구의 생일때 나보고 돈을 내놔라고 했다. 이유는 시계를사기라고 하였다. 평소에 연락도 안하고 다른친구들과 논다고 바쁘면서 생일이라고 돈달라고 연락온애는 처음이다. 내가 챙겨줬으면 줬지, 이렇게 어이없게 돈을 그냥 삥뜯기다 싶히 하니까

그냥 모든게 실망 스럽기만 했다.내가 이친구를 생각했던 인성과 친밀한 관계 형성들이 모든게 원망이 되었고,  대화형성을 해서 풀어보았지만 딱하루가 갔고 다시 그친구는 반복되었다.

이책을 보면서 차라리 내가 이렇게 힘든것보단 차라리 혼자가 낫을것같았다.

 “함꼐 있다고 다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은 아니다.””모두와 잘지내기 위해 노력하지마라”

“혼자있는 시간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취업에 대한 걱정으로 지친 나에게 알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의 저자는 사이토 다카시는 대학의 인기 교수이지만 14년 동안 가까운 시간을 혼자 지내면서 그가 터득한 삶을 적은 내용이다.
나의 고민은 역시나 취업에 대한 걱정과 쉽게 안 풀리는 대인관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되면서 이 책은 지금 나에게 너무나 적합한 책이라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고민이 많아지기 시작한 이유는 현재 주위에 있는 친한 선배들이 졸업을 하였다. 성적도 좋고, 인성이 밝지만 취업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리고 첫 대학교 입학동기를 어제 만났다.성혜는 대학 동기로 1학년 1학기를 듣고,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 그랬던 성혜가 3년 후, 나를 찾아왔다. 분명히 그 친구는 대인관계에서 잘 못 어울리고 자기만에 세상이 있었으며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는 친구였는데, 지금과 과거는 완전히 다른 성혜가 되어있었다. 물론, 친구의 집은 돈이 많아 유학과 외국 대학을 밀어 줄 정도로 빵빵했다. 1학년 때는 내가 친구의 고민을 들어줬는데 이제는 내가 성혜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되었다.
그러나 쉽게 해답은 찾을 수 없었다. 곧 4학년을 맞이하는데 두려움 반관 걱정 반이 앞서 자신이 초라해 보이고 멀어져 가는 꿈으로 느껴졌다. 나는 주구 창창 생활비 번다고 아르바이트를 하다 복학을 한 것 말고는 없었다.

 
해결에 열쇠고리는 본문에 있었다.
내용 중에서는 “사람의 사고방식은 웬만해선 바뀌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일정한 시기에 그 밑바탕이 정해진다. 그때 반복적으로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면, 명확해진 꿈과 생각이 자신 안에 깊이 뿌리내린다. 일기에는 그럼 힘이 있다.” 글이었다.
학교생활을 되짚어보며 방안을 모색했다. 현 감정에대한 모든 것을 적어내려 갔다.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세상이 차갑고 냉정하게만 느껴졌지만, 나만에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에 내가 더 부지런히 일어나 생활하고, 일기를 쓰면서 고민 대해 정리해보았다. 며칠 동안 실행해본 결과, 일기를 쓸 동안 하루를 정리하고, 잡생각을 마구 적었었다. 그러니 무엇인가 내려놓는 듯한 마음에 위안이 제일 먼저 되는 것 같았다.
 
여기에서는 몇 가지 중요하게 집는 포인트가 많다.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긍정적인 마인드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나 강조되고 있는 것은 독서이다. 절대 빠트릴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교양을 쌓을 것을

본문에는. “우리는 책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여 언제든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과 대화할 수 있고 메시지를 들을 수도 있다. 이것은 기적 같은 일이다.” “혼자일 때 책 읽는 것은 당연 한일이라 생각하겠지만 볼거리, 즐길 거리가 극단적으로 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책 읽는 법을 익히지 못한 사람은 엄청나게 많다. 독서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10년, 20년 후 인간적인 매력에 있어 큰 차이가 난다.” 표현되어있다.

생각부터 가치관 형성 성격까지 바꿀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진 것이 독서라고 생각을 한다. 이미 나의 가치관과 성격은 책을 읽으면서 피드백을 많이 받기도 했고 고쳐지기도 했다. 나는 지식을 공유하는 부분도 있고 내가 아직까지 못해봤던 여행에서도 간접체험을 할수 있었던 부분도 있었다. 멘토가 되어 준 책과 저자의 생활습관을 좋은 점들을 본받으며 따라 했었다. 그래서 독서를 꾸준히 함으로써 여유로움을 놓치지 않았다. 이거 하나는 매우 자신에게도 칭찬하면서 장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책을 읽은사람과 안읽는 사람은 생각에서 엄청난 차이가난다. 지식 부터 타인을이해하는 감정 공감도가 다르다. 독서를 하는 사람들은 생각에서 부터 차이가난다. 또한, 슬기롭고 지혜로움에 차이가난다. 의견을 나눌때 간접경험이나 직접경험에 폭이 다르기때문에 좀더 상황대처부분에서 독서를 많이 한사람이 더 잘항다. 그래서 나도 책을 많이 읽자고 추천을 하는 편이다.
 

 


  이 책에서 느꼈던 것을 정리하자면 이렇다.

20대의 청춘과 젊음을 선택의 폭은 넓고 도전에 길은 많다는 것에 안도하며 한층 홀가분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되짚어보면 외국에서 생활하게 된 성혜도 한국에서는 정서적인 부분과 대인관계적인 부분에서 고충이 있었다. 그리고 외국 생활에 대한 고독 또한 이겨내기 때문에 지금에 생활이 안정된 것이고, 그 고독들은 성혜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자기관리 또한 철저 하게 만들었다.
일기와 독서, 긍정적인마인드, 자신만의 고독이라는 방법들의 활용해가면서 현 지점에서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기 위한 수단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말한마디 한마디에서 정말 힘듬과 역경을 이겨냈을것이라는 생각을 들었다.

이렇게 나의 상황을 스스로 만족하며 제자리걸음으로 있는 것보다는 발전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 위한 방안과 대책을 세워 미래 대비할 수 있게 겁보다는 열정으로 앞서나가야겠다
.

 

“스스로를 낮추는 것은 우정이 아니다. 우정은 서로를 성장시켜야한다. 서로를 성장시켜야한다. 성장은 모든것이 근본이다. 지속하고 지루한 친구보다는 충실한 고독이 낫다”

그래서 나는 더이상 나를 힘들게 하는 친구를 신경쓰지 않기러 했다. 말만 친구라는데 딱 그친구를 멀리하고 나서 느꼈다. 혼자라는게 차라리 낮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굳이 관계형성이라는게 맞지않은데 끝까지 끌고 갈필요는 절대 없다, 혼자있는 여유로운과 내가 그친구에게 매번 맞춰가야하는 상황이 나는 어떻게 3년을 참아 온지 모르겠다. 이것마저도 이겨내야 다음에 내가 다른사람을 만나고 불합리한 상황을 빨리 벗어 날수있는 것같다. 이책은 내가 나이가 들었을때도 충실한 나의 삶믈 만들수있게 일깨워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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