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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용기를 읽고
저자/역자
기시미 이치로,
출판사명
인플루엔셜 2014
출판년도
2014
독서시작일
2016년 11월 28일
독서종료일
2016년 11월 28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미움 받을 용기 에서는 보통 사람들이 언급하는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과는 다른 아들러의 심리학에 대해 다루고 있다.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은 '원인론'을 따르지만 아들러의 심리학은 '목적론'을 따른다. 즉, 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떠밀려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동한다는 것이다. 처음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지겹기도 하고 왜 이런 주제에 대해 내가 생각을 해봐야 하는가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게속 읽게 되면서 나도 청년의 입장에서 철학자의 말에 반박하고 있었다. 아들러는 모든 갈등은 인간관계에서 생겨난다고 말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매우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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