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 이유 첫번째가 나를 앎으로 나 다움을 찾을 수 있기때문이고,
두번째가 나를 이해함으로 타인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나는 나다움에 알아가는 것에 부쩍 관심이 더 많아졌다.
타인이 주는 생각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것은 옳지만
아무런 생각없이 타인의 생각이 내 생각이 되어버리는 것은 지양하고 싶기 때문이다.
온전한 그의 답은 찾지 못했지만, 이 책을 통해
나다움을 찾아가는 “실마리”는 찾을 수 있었다.
내가 읽는 책을 통해, 내가 느끼는 감정을 기록함으로 그 여정을 걸을 수 있었다.
또한 나 다움을 찾아가면서 내가 미래에 되고 싶은 모습을 위해
현재 부족한 것을 직시함으로 나다움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 과정이 단 한번으로 온전히 이루어질 것이라 믿지 않는다.
단지 나는 지속해나가며 나다움을 철저하게 찾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