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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자신에게 혁명을 해줄 수 있는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자
저자/역자
박경철,
출판사명
리더스북 2011
출판년도
2011
독서시작일
2016년 10월 04일
독서종료일
2016년 10월 04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나는 '자기혁명'이라는 책을 고등학교때를 비롯하여 책에서 멀어졌던 대학교 1학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제법 긴시간을 반복해서 읽어왔다.

또한내가 읽었던 자기계발서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중 하나이기에 서평으로 후기을 남기려 한다.

'자기 혁명'은 말 그대로 자신을 스스로 혁명시키라는 말이다.

혁명이라고 해서 갑자기 자신의 생활패턴을 바꿔버린다던지 무리라는 것이 보이는 거창한 목표를 갑자기 새운다던지 이런 커다란 것이 아니다.

본질적으로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 사람이 변하기는 쉽지 않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익숙한것을 좋아하고 그것에 맞춰가려는 성향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자신 스스로 익숙한 것에서 약간 벗어나서 조금더 나은 생활을 하기 위해서 조금씩 조금씩 자신을 바꾸어 나가야 된다는 것이다.

먼저 자신의 길을 구상하는 것이다. (다른말로는 꿈, 목표 등 많은 말들로 쓰이지만 저는 자신의 길을 간다고 하는게 가장 맞는 표현 인것 같다.)

길을 구상하지 않으면 출발지도 목표지도 없다. 자신이 어디로 나아갈지 정하는 것이 첫번째이다 .

길을 구상함으로서 자신의 방향성을 정하고 거기에 여러가지를 덧대어 튼튼한 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나는 나만의 길을 만드는데 이책에서 이야기햇던 누구나 자신의 길을 가지고 있으며 정말 자신이 즐겁고 자신있고 하고싶은 일을 찾아내는 것을 성공했다.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중에서 가장 무의미한 일(게임 , 인터넷 서핑)부터 소거시켜 나갔고 제가 하고싶은 일(인문학, 증권 투자,경제, 남을 돕는 일)중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찾아 나갔다.

그 결과 나의 길은 '남을 돕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으며 이 길에서 저는 인문학과 증권투자라는 제 관심분야를 이용해서 좀더 길을 구체적으로 만들려고 합다.

자신의 길을 구상하였다면 그 다음으로 이책에서 말하는 자신의 생활속에서 반드시 실행했으면 하는 습관들입니다

제가 가장 중요시 여겼던 습관은 독서, 메모, 생각의 시간, 공감이다.

'독서, 메모, 생각의 시간'은 같이 묶어서 이야기 할 수 있다. 독서를 하고 중요하거나 새로운 생각이 들면 메모를 한 다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독서했던 내용을 다시한번 생각하기도하고 비판하기도해본다.

이 3가지 습관은 자신의 생각의 폭을 깊고 넓게 가질 수 있게 하며 자신을 성찰할 수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다음으로 공감은 다른사람의 감정을 이해해주는 것이다.

공감은 기본적으로 역지사지에서 나오는데 나의 시선에서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남의 시선에서는 그렇지 않아서 타인의 시선에서 상황을 생각해 봄으로서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공감능력은  나의 길을 가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감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 주변에 있는 것들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것이 감성적으로도 풍부해 질 수 있으며 공감능력도 상승 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책을 읽고 자신이 많은 면에서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길을 어느정도 구상할 수 있었으며 지금도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여러분들도 자신에 대해서 다시한번 돌아보고 혁명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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