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한국세상을 살다보면 약자가 우선, 착한 선의 역할이 되고 강자는 악한 사람이라 취급하기 십상이다. 법리주의적으로 사건을 관찰하면 강자의 입장이 맞으나 약자들은 감정의 호소에 사건을 해결하기 마련이고, 대중들은 이에 쉽게 휩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