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 요시나가의 텐텐을 읽고
도서명
저자/역자
삼목총
출판사명
태원엔터테인먼트 2008
출판년도
2008
독서시작일
2016년 07월 12일
독서종료일
2016년 07월 12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하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책을 읽은 후 독서에 더욱 흥미를 느껴 그 바로 주변에 있던 흥미로운 표지의 책을 골라 읽게 되었다. 후지타 요시나가라는 작가의 장편소설 <텐텐>이라는 책이다.
주인공은 생활이 힘들어 어린나이에 제3금융에서 대출을 받았는데 돈을 시간내에 갚지 못하여 날치배에 팔려갈뻔 했는데 그곳의 어떤 나이많은 직원이 자신과 15KM정도 되는 목적지에 자신과 도쿄시내 곳곳을 같이 산책하고 하고 싶은것을 같이 해주면 빛을 다 갚아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그 후 겪게 되는 이야기인데 이 책 역시 독자가 쉽게 손을 놓지 못하게 되는 묘한 힘이 있다. 심심하고 허전할 때 읽으면 딱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