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개월동안 거의 책을 읽어본 적이 없었다. 학점,자격증,토익점수를 따기 위해서 시간이 부족해서였다.
그러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책을 추천받게 되었다.
처음 추천해준 친구가 이걸 읽고 정말 많은 것을 느꼇다고 꼭 읽어보라고 하였다.
사실 속으로 지적대화를 위해서 넓고 얕은지식이라니 깊게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라면서 그래도 속는 셈 치고 한번 읽어보기로 하였다.
책을 읽는 내내 새로운것을 알아가는 재미가 무엇인지 오랜만에 알 수 있었다.
파트별로 역사,경제,사회.정치,윤리로 나뉘어서
깊게 들어가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아주 충실히 재밌게 설명해 주었기 떄문이였다.
그 덕에 내가 평소 잘알지 못했던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었고 또 더 궁금한 것은 내가 스스로 찾아보기까지 하였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지식이 알아가 정말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