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녀관계의 바이블로
남자, 여자를 넘어 사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남자와 여자는 다른 행성에서 온 정말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존재이다.
아마 이들을 서로 이해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울 지도 모른다.
어느 한쪽의 희생과 헌신만으로는 관계는 절대 이어지지 못한다.
이는 남녀관계에서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가족, 친구, 지인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모두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