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불안감, 절망감 같은 감정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들은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을 알면서도 통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원인을 알려주지만, 직접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원인을 나 자신에게서 찾고 스스로 되돌아보게 함으로써 마음가짐에 대한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 일을 걱정하여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었는지
행복을 내면이 아닌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상대방에게 칭찬 대신 질책을 하지 않았는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나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