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영양에 관심이 있는 현대인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서적이라고 할 수 있따. 자신의 건강 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챙기고, 주변 사람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음식에 대한 영양적인 부분을 다룬다.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은 다들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선택하기부터 섭취하기까지, 스스로 만드는 과정이 자신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본인 스스로가 더 잘 알 것이다.
현대인들은 영양소의 중요성을 잘 알면서도 편의성과, 신속성을 추구하여 알약으로 압축된 영양제를 더욱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음식 고유의 영양에 대해 소개를 하고, 또 권장을 한다.
책을 읽으며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과, 주변인의 모습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역시나 바쁜 생활로 인해 건강에 신경을 쓰기 보다 편의성을 위주로 음식을 섭취하고 있었다.
어쩌면, 우리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음식에 대해 우리가 너무 소홀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알고서, 그 음식을 위주로 섭취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건강유지 비법이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