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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를 읽고
저자/역자
Lovecraft, H. P.
출판사명
황금가지 2009-2012
출판년도
2009-2012
독서시작일
2015년 12월 17일
독서종료일
2015년 12월 17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연금술사의 책은 꿈을 향해 아니 그것보다 더 좋은 삶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책이다


특히 점쟁이의 말을 듣고 황금을 얻기 위해 수많은 고난을 이겨나간다.


하낱의 양치기 소년이였던 소년이 양들을 팔고, 그 판 돈으로 황금을 찾아가기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첫 여행에서 양을 판 돈을 잃어버리고, 그로인해 더욱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교훈을 얻어 새로운 지역의 말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양을 판 돈 보다 훨신많은 돈을 벌게 되지만 황금에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여행을떠나는 내용이다.


이 책은 정말 추천 할 만한 책이지만 책을 읽다가 보면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돈을 벌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행복을 위해 찾아나서는 여정은 정말 인간의 욕심을 잘 설명해 준다. 행복을 찾아 나선다면 여러번의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하지만 더 많은 행복을 바라게 된다면 결국 불행과 맞닿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러한 책이였다.


누구나가 꿈이 있고 행복을 바랄 것이지만 역경을 이겨낸다면 기회는 오게되어있다는것을 나타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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