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남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할 때 아니면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이 나쁜 면을 갖고 있을 때 우리는 각각 오만과 편견이라는 마음을 가진다. 이 책은 그런 감정을 사랑이라는 고결하고도 순수한 감정과 함께 전달하고 있는것 가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주 느끼는 감정들이기에 가슴 속에 와 닿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