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해커
저자/역자
황유석
출판사명
두리 1998
출판년도
1998
독서시작일
2015년 06월 29일
독서종료일
2015년 06월 29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중학교때 처음 읽었던 책이자 다 읽고나서는 이렇게 소설을 쓸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처음 든 책이었다. '해킹'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공포와 추리를 섞어놓았고 '호기심'이라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처음부터 끝까지 손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책이었다.
'첫번째 관문을 통과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라는것, 'MURDER'라는 사이트, '난 아직'이라는 말. 모든 진상이 풀릴때는 온 몸에서 소름이 돋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책이었다.
'호기심'이라는 것이 이제까지 알던 것과는 다르게 얼마나 무섭고 잔혹한 결말을 만들었다는 것도 감탄을 나오게 만든 소설이었던 것 같다. 추천추천추천해주고싶은 책중에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