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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머리로아닌 가슴으로, 손으로
저자/역자
강창균
출판사명
한국경제신문 한경BP 2011
출판년도
2011
독서시작일
2015년 06월 26일
독서종료일
2015년 06월 26일
서평작성자
**

서평내용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실천하는 것이다.-존 고다드-

이 말이 이책에서 저자가 가장 전하고자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양'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자신의 꿈에대해서 머리로만, 즉 생각하는 것에만 미쳐서 멈춰있는 독자에게 한걸음 도약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동안 꿈이라고 한다면,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장 거창한 것,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의 최고단계, 끝판대장 이러한 말 들이 생각 났을것인데, 이 저자는 꿈의 의미를 버킷리스트라고 표현하여 더 친근하게 해석해주었습니다. 책 속에서 어느 한부분에서 이러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기 전에 가장 먼저해야 할 일을 무엇인가? 다음문장을 읽기 전에, 저 또한 생각을 거듭하여 마음잡기? 계획초안? 등등 생각해보았는데, 저자의 답은 <공책 사기> 였습니다. 이렇듯 무언가를 할 떄에는 기초부터 갖춘 상태에서 앞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내용들은 “의사가 되자”, “변호사가 되자” 이런 내용보단,

“스카이 다이빙 해보기”, “눈물이 터져 나올 때 까지 실컷 웃어보기”, “생면부지의 사람을 만나 좋은 일하기”  등  구체적이고  좀 더 내가 해보고 싶었던 것에 초점을 맞추어서 실천의지를 불태워주었습니다.

 

그리고 미젼플라세, 모든것이 준비된 채 제자리 있어야한다. 라는 의미로 꿈을 머리로만 생각하는 것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들을 실천하면서  기초소양을 갖추는 것이 버킷리스트를 실천하기 전 중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비록, 그상황에 따라 미젼플라세를 지키거나  준비된 채가 아닌 실천하면서 꿈을 이루는 경우도 있지만, 저자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생각이아니라, 실천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글귀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 자신은 미래를 위해 누구나 할수있는 생각만 하는것이아니라, 버킷리스트를 통해 한걸음 씩 도약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졌으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꿈을 생각하는것에만 멈춰져있는 독자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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