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이 책을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 초기자본과 투자액, 수익과 손해를 정확하고 친절하게 보여준것이 너무 좋았고 마치 나 자신이 직접그곳에서 장사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보았고, 난 게임에서 장사를 재미있게 한 경험이 있어 그 추억도? 떠올랐다. 하하
일단 장사에는 자신이 다루어야하는 상품에 대한 확실하고도 흔들림 없는 안목과 더불어 안전한 측면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늘 이익만 본다면 재미없겠지만 저자는 사기도 당해보고 아주 헐값에도 팔아 보고 좌절의 구렁텅이까지 밀렸을 때도 있었지만 그의 용기와 도전정신으로, 그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잘 ㅍ루어 헤쳐나가는 모습에 배울 것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