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대화법이나 심리학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접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차근차근 읽었다.
서두에 나온 '인생의 2/3은 커뮤니케이션으로 되어있다'는 말처럼, 우리의 삶에 있어 커뮤니케이션은 정말로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당장 취업준비를 앞둔 나 역시 면접이나 타인을 설득하는데 있어 스킬이 부족하다고
종종 느꼈기 때문에 이 책이 유독 눈에 띄었다.
책의 대략적인 구성은 말을 '재미있게' 그리고 '쉽게' 풀어나가는 방법에 대해 기술해놓았다. 저자의 경험에서부터
저자가 공부해온 여러가지 노하우들을 통해 어떻게 하면 타인에게 쉽고,재미있고,웃기는 화법을 구사하는지에 대해
여러가지 요소들을 가미해서 써 놓은 책이다. 실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나쁘지않았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