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을 등장인물로 내세웠다.
그리고 저자는 등장인물들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가 가진 외국인 노동자문제,가난한 사람들의 생활, 장애인 문제,
그리고 가족 해체 문제등을 나타내면서 비판을 해주고 있다.
만약에 내가 완득이 였다면 올바르게 생활을 할 수가 없었을것같다.
자신에게 닥친 어려운 환경에 절망을 해서 극복을 못해나갔을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인물은 동주선생님이다.
집안이 부유해도 기대지 않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하고 다른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사람이 동주선생님이다.
비록, 자신이 힘들어도 자신의 신념에 따라서 행동을 하는 동주선생님이 인상이 깊었다.
본인은 이 책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살아가는사람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다.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