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는데 스트레스 해소에 미숙하고 사소한 일에도 잘 울어버리는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봉사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해보라는 제시는 나에게 잘 맞는 처방이라고 생각한다. 또,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차갑게 대하고 욕도하는 등의 마음, 시기심은 자신을 열등감에 빠뜨려 우울증에 걸리게 한다는 말에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회복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고, 마음에 무거운 짐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들이 못나서, 그들이 잘 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물 흐르는 것처럼 흘러가는 일임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