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통찰의 과정에서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어 보고 새로운 개념으로 해석하며, 다른 이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실제로 행동하며, 무엇보다 포기하지 말라고 말한다. 특히 작가의 말 중에서 “물은 99도 까지는 물이지만, 100도가 되면 기체가 됩니다. 반대로 1도 까지는 액체지만 0도가 되면 고체가 됩니다.”라는 말은 읽으며 내 스스로의 지난날에서 99도에서 혹은 1도에서 그 어떤 것을 포기하며 살지는 않았나하는 생각도 하였다. 또한 작가가 ‘짝사랑 증상’으로 표현한 – 실제로 부딪히지 않고 그저 하고 싶어 하기만 하는 것 – ‘하고 싶어’ vs ‘할거야’의 다른 점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